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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가이드/주식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관련 유망주

by 삶은 돈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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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센터 관련주

1. 발전설비 및 전력 인프라 – 두산에너빌리티, LS ELECTRIC


 

기업명 주요 사업 수혜 포인트
두산에너빌리티 발전설비, 가스터빈, 원자력 데이터센터 부지에 고효율 발전 인프라 공급 가능,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에너지 주목
LS ELECTRIC 전력기기, 자동화, 스마트그리드 변압기, 배전반 등 전력 공급 인프라 핵심 기술 보유

 

두산에너빌리티

 

 

2. 송배전/전력 안정화 –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기업명 주요 사업 수혜 포인트
효성중공업 변압기, ESS(에너지저장장치), GIS 데이터센터 고압 전력 안정화 핵심 장비 공급
대한전선 초고압 전선, 해저케이블 대규모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송전망 확충 수혜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3. 냉각 및 에너지 효율 기술 – 씨에스윈드, 세경하이테크


 

기업명 주요 사업 수혜 포인트
씨에스윈드 풍력터빈 타워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 및 ESG 기반 친환경 발전 연계 기대
세경하이테크 열전도 필름, 쿨링소재 고성능 냉각 재료, 데이터센터 열 관리 솔루션 수요 증가
 

씨에스윈드

 

세경하이테크

 

4. 건설 및 인프라 시공 – 한미글로벌, 삼성엔지니어링


 

기업명 주요 사업 수혜 포인트
한미글로벌 PM/CM 기반 건설관리 데이터센터 전문 시공 및 설계 경험 보유
삼성엔지니어링 산업 플랜트 대형 클라우드 인프라 건설 수주 확대 가능성
한미글로벌
 

 

5. 반도체 및 서버 수요 기반 –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기업명 주요 사업 수혜 포인트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AI 연산 수요 폭증 → HBM, DDR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 급증
한미반도체 반도체 패키징 장비 데이터센터 서버 생산 관련 핵심 공정 장비 기업
 

 

2. 데이터센터 관련주 요약

카테고리 대표 유망주 관련성 요약
발전/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LS ELECTRIC 대형 전력 설비, 스마트그리드
송배전/전선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송전/배전 장비, 초고압 케이블
냉각/열관리 세경하이테크, 씨에스윈드 냉각소재, 친환경 발전 연결
건설/시공 한미글로벌, 삼성엔지니어링 데이터센터 설계·건설 경험
반도체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서버·AI 연산용 반도체 수요

 

 

3. 유망 종목 주요 수주 실적 및 투자포인트


 

종목명 주요 수주 실적 및 성장 동력 안정성 및 장기 성장성
두산에너빌리티
  • 2025년 5월, 5800억 원 규모 함안복합발전소 수주
    - 가스터빈 부문 누적 수주 1조 원 돌파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로 수혜 기대
  • 1조 3000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 확충 계획
    - 글로벌 원전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수주 기대
LS ELECTRIC
  • 북미 빅테크 기업과 1600억 원 규모 전력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 2024년 2분기 신규 수주 5980억 원 기록
  •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 기대
효성중공업
  • 유럽 전력기기 수주 실적 1조 원 돌파
- 덴마크 오스테드와 초고압 전력기기 공급 계약 체결
  • 유럽 전력시장 연평균 8.6% 성장 전망
-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
대한전선
  • 미국에서 900억 원 규모 HVDC 프로젝트 수주
- 1분기 매출 8555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 수주 잔고 2.8조 원 유지
-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에 따른 지속 성장 기대
삼성엔지니어링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조 원 규모 가스 플랜트 공사 수주
  •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험 풍부
    - 중동 및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투자 포인트 요약

 

  • 두산에너빌리티: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발전설비 수요 확대와 글로벌 원전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수주 기대.
  • LS ELECTRIC: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솔루션 공급 확대.
  • 효성중공업: 유럽 전력시장 성장에 따른 초고압 전력기기 수요 증가와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
  • 대한전선: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에 따른 초고압 케이블 수주 확대.
  • 삼성엔지니어링: 중동 및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험과 입지 강화.

 

 

각 기업의 최근 수주 실적과 성장 동력을 고려할 때, 두산에너빌리티,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삼성엔지니어링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유망 종목으로 판단됩니다.

 

 

 

4. 시가총액 순위 (2025년 5월 기준)


 

순위 종목 명 시가총액 (원) 주요 사업 분야 및 투자 포인트
1 두산에너빌리티 약 24.5조
  • 발전설비 및 가스터빈 분야의 글로벌 수주 확대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2 LS ELECTRIC 약 7.43조
  •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 자동화 솔루션 제공
    - 북미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3 효성중공업 약 5.52조
  • 초고압 전력기기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분야 강자
    - 유럽 및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
4 삼성엔지니어링 약 3.88조
  • 대형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경험 풍부
    - 중동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5 대한전선 약 2.27조
  • 초고압 전선 및 해저 케이블 분야의 전문성 보유
    -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에 따른 지속 성장 기대
 

이러한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인프라 확충과 관련하여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설비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LS ELECTRIC효성중공업은 전력 인프라 및 자동화 솔루션 제공을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은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대한전선은 전력망 구축에 필수적인 전선 공급을 통해 각각의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출처: 뉴스핌

 

5. 데이터센터 건립 사례

5.1 국내 데이터센터 

1. 전라남도: 세계 최대 AI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 투자 규모: 약 50조 원 (350억 달러)
  • 규모: 3GW급
  • 주도: LG 창업주 손자 브라이언 구가 이끄는 '스톡 팜 로드' 투자 그룹
  • 착공 예정: 2025년 초, 완공 목표는 2028년
  • 위치: 전라남도 영암·해남 기업도시 '솔라시도' 유력
  • 특징: 세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로, 전라남도와 업무협약 체결

2. 경기도 안산: 현대건설 데이터센터 수주

  • 수주 금액: 8,074억 원
  • 위치: 경기도 안산 성곡동
  • 특징: 고도화된 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3. 세종시: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투자

  • 투자 금액: 7,000억 원
  • 위치: 세종시 어진동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건물
  • 규모: 지하 3층, 지상 4층
  • 완공 목표: 2027년 2월
  • 특징: 클라우드 전문 기업의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4. 사천시: AI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 위치: 사천IC복합유통사업단지 내
  • 규모: 총 3기, 120MW
  • 착공 예정: 2026년 상반기, 완공 목표는 2028년

특징: 지역 경제 활성화 및 AI 산업 기반 마련

 

 

5.2  해외 데이터센터 건립 동향

1.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오픈AI 데이터센터 건립

  • 규모: 5GW급
  • 주도: 오픈AI와 현지 AI 기업 G42의 파트너십
  • 특징: 중동 지역의 AI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

2. 미국 조지아주 라그랜지: 초대형 데이터센터 단지 건립

  • 투자 금액: 97억 달러
  • 규모: 600MW급, 6개 건물로 구성
  • 특징: 조지아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2025년 5월, OpenAI의 CEO 샘 알트먼(Sam Altman)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인 Stargate UAE를 건립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OpenAI의 글로벌 인프라 확장 전략인 "OpenAI for Countries"의 일환으로, UAE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됩니다 .

 

 Stargate UAE 프로젝트 개요

  • 위치: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 규모: 1GW급 AI 컴퓨팅 클러스터 (초기 200MW는 2026년 가동 예정)
  • 주요 파트너: G42(UAE 기반 AI 기업), Oracle, Nvidia, Cisco, SoftBank 등
  • 특징:
    • UAE 전 국민에게 ChatGPT Plus 구독 제공
    • OpenAI의 첫 번째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
    • 미국과의 협력을 통한 AI 인프라 확장

샘 알트먼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 중 일부가 더 많은 곳에서 나오고, 전 세계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는 한 걸음"이라고 언급하며, 의료, 교육, 에너지 분야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

 Stargate 프로젝트의 배경과 의의

Stargate는 OpenAI, SoftBank, Oracle, MGX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로, 2029년까지 최대 5,000억 달러를 투자하여 전 세계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이러한 움직임은 AI 개발을 위한 컴퓨팅 파워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됩니다.

또한, 미국 내에서는 텍사스주 애빌린(Abilene)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 150억 달러를 투자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AI 모델 훈련 시설을 건립 중입니다. 이 시설은 NVIDIA의 최신 AI 칩인 Blackwell을 최대 40만 개까지 수용할 예정이며, OpenAI와 Oracle이 공동 운영할 계획입니다 .

 

이러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전력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산업 및 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6.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 데이터센터 증가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이유

출처 : 두산 뉴스룸

 

1. 데이터센터 = 초대형 전력 소비처

  • AI 데이터센터 1곳에서 최대 1GW 이상의 전력을 사용합니다. 이는 대도시 한 곳이 소비하는 전력 수준입니다.
  • 예: 오픈AI가 추진 중인 UAE ‘Stargate’ 프로젝트는 최대 5GW의 전력 수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결국 데이터센터가 지어지면 ‘전력 공급 인프라’도 함께 확충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2. 두산에너빌리티 = 발전설비, 송변전·터빈·원자력 기술 보유

  • 두산은 국내외에서 "가스터빈,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SMR(소형모듈원자로)"를 포함한 전력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표 기업입니다.
  • 두산 가스터빈은 이미 수출 및 글로벌 수주 실적 보유 (사우디, 폴란드, 베트남 등)
  • 소형 원자로(SMR) 등 친환경·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에 역량 집중 → 향후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과 맞물림

→ 즉, 해외 데이터센터 건립이 많아질수록, 주변 전력 인프라 구축 수요도 함께 증가하며 두산이 입찰 경쟁에 참여하거나 기술 공급을 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3. 글로벌 전력 부족 이슈 = 수출 기회 확대

  • 미국, 중동, 유럽 등지에서는 AI 중심의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며 기존 송전망으로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 두산에너빌리티는 대규모 발전설비 및 송배전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4. 두산에너빌리티, 중동·동남아 지역 중심으로 수주 확대 중

  • 최근 수주 사례:
    • 사우디아라비아 발전소
    • 베트남 화력발전
    • 인도네시아 원전 부품 및 EPC 계약
  • 이러한 지역은 데이터센터 유치 및 AI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는 주요 지역입니다.

 

 요약

항목 내용
데이터센터 수요 AI 인프라 확대 → 초고압 전력 수요 증가
전력 인프라 수혜 발전설비·터빈·소형원자로 공급사 수혜
두산 역량 글로벌 EPC 수행 경험 + 차세대 발전기술 보유
수출 기회 중동, 동남아 등 수요국 대상 수출/수주 증가 가능성

 

두산에너빌리티는 ‘데이터센터 수혜주’로 직접 언급되기보다,  데이터센터로 인해 폭증하는 전력 수요와 인프라 확충의 핵심 기업으로써 간접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에너지 전환 + AI 기반 도시화’ 흐름과 맞물려 지속적인 수주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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